[드라마-태양의 후예] 군복 로망스. "태양의 후예"

이번에 소개 해드는 드라마는 한동안 센세이션을 이르켰던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입니다.

 

태양의 후예

연출 이응복, 백상훈

출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강신일, 온유, 서정연, 현쥬니, 조재윤, 조우리, 이이경

방송 2016, KBS2

 

 

오랜만에 '태양의 후예'를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한참 본방할때 꾸준히 챙겨봤던 드라마이기고했고, 여자들의 로망 군복이 나온다는게 그때는 한몫한것 같아욯ㅎㅎ

나오는 배우들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배우들이 나옵니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그리고 이 드라마로 완벽한 스타덤에 오를수 있었던 김지원.

그리고 많은 까메오들도 등장하기도 하죠. 1화에서는 송중기의 절친으로 알려져있는 이광수가 나온것만 봐도 알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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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담을 하나 풀어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 드라마로 만나 결혼까지했지만 이혼을 하는 그런일 까지 가고만다.

이 이야기는 드라마와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접어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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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드라마의 줄거리로 들어가보면

일명 특전사라고하나 군대에는 큰 관심이 없으닌 이상하더라고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송중기는 대위로써 한 분대의 분대장으로 하고있는 유시진역.

그리고 송혜교는 대학병원의 의사로 수술시에서만 사는 그런 의사로 그려지는 강모연역.

처음에 둘은 병원에서 만납니다. 강모연이 유시진과 서대영(진구)을 자신의 환자를 노리는 깡패로 본것입니다.

그러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이되고 영화를 같이 보기로 하지만 작전이 생겨 유시진은 떠나야 했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되고 유시진이 8개월 파병을 가게되고,그러면서 유시진과 강모연은 헤어지게됩니다.

그 후 강모연은 교수채용에서 떨어지게 되고 땜빵으로 나갔던 tv쇼에서 대박이나 vip병동의 스타 의사로 자리메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사장에게 밉보여 이라크로 의료봉사를 떠나게 되면서 이라크로 파병을 갔던 유시진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둘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고 많은 이야기들을 겪으면서 한국으로 돌아고게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유시진은 특전사의 대위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작전이 생기면 나가야되는 그런 존재였던거죠.

어느날 유시진과 서대영은 큰 작적하나를 하러 갔고 그곳에서 전사하였다는 통보를 강모연이 받게됩니다.

그렇게 유시진과 서대영의이 죽고나서 그들을 그리워하면 지냅니다.

하지만 우르크태백부대에 백년만에 눈이 오고 유시진과 서대영이 살아서 돌아오게되죠.

그렇게 해핑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입니다.

쿠키영상같은 결혼식 장면도 있는데 끝까지 꼭보시길..

 

 

나는 이 드라마에서 유시진-강모연보다

서대영-윤명주 커플이 더 애틋했던것 같습니다.

윤명주가 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진실하게 느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