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동백꽃 필 무렵] 숨어있는 엄마라는 이름'동백꽃 필무렵' (리뷰/줄거리/해석/결말)

<다양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궁금하신분들만 봐주세요^^>

 

 

동백꽃 필 무렵

연출 차 영훈

출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지이수, 손담비, 이상이, 고두심, 전배수, 김선영, 김미화, 이선희, 이규성, 이재우, 박연우, 김모아, 김강훈

방송2019, KBS2

 

이번에 가지고온 드라마는 공효진 주연의 '동백꽃 필무렵'입니다.

2019년도에 한참 방송할때 많이 유명해서 사람들이 공효진머리따라하고

시청율이 잘 나온 작품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줄거리>

미혼모로 옹산에서 살아가는 동백이는 까불이라는 연쇄살인마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입니다.

옹산에서 까멜리아라는 두루치기집을 하면서 필구라는 8살짜리 아들을 혼자 열심히 키우고살아가는 동백이 앞에

황용식이라는 파출소 순경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는 동백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러던어느날 살인을 멈추었던 까불이가 다시 활동하게 되고 동백이가 운영하는 까멜리아에 찾아와

동백이에게 까불지 말라는 경고를 벽에 써두고 사라집니다.

그러게 옹산파출소의 용식이는 까불이를 잡고 동백이를 지키기위해 열심히 수사를 합니다.하지만 여러번 위기에 처하는 동백이는 죽을 위기까지 처하게 되었다가 살아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그렇게 어느덧 시간이 흘러 까불이가 잡히게 되고 옹산의 모든 사람들은 해피엔딩을 맞이하게됩니다.

 

 

이 드라마는 까불이라는 연쇄살인범을 잡는것이 주 스토리이지만 그속에 숨어있는 엄마라는 이름엄마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동백이가 중간에 하는말이 있습니다.'엄마, 마더, 마마 이 세개 단어는 다 엄마를 나타내는 단어인데 다 비슷하다.그 말에는 뭔가 마법이 숨어있는거 같다.'라는 대사를 하는데나도 엄마에대해서 다시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