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사외전] 다혈질 검사와 사기꾼의 복수극!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영화는 이일형 감독의 검사외전입니다.

이영화는 2016년 02월03일날 개봉한 영화이며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등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

검사외전

감독 이일형

출연 황정민, 강동원

개봉 2016. 02. 03.

 

3년이 지난 영화인데요.

2016년초라고 하면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가 한참 많이 개봉했을 시기인데요.

강동원의 오래된 팬으로써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는 재미있건 재미없건 3,4번은 영화관에 가서 보는 것같아요...

그것도 한가지 영화로 말이죠...ㅎㅎㅎ

앞에 서론이 길었는데 우선 영화 줄거리를 간단히 캡쳐본과 함께 작성해 보겠습니다.

너무 많이 하면 스포가 될수도 있으닌깐 적다아아앙히 하겠씁니다!

자세한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글 보셔야될꺼에요 ㅜㅜ

그렇게 자세한 스포는 안할꺼에욤!

​

 

영화의 시작은 환경보호 시위에서 시작합니다.

​

이 두사람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이라고 해야될까요?음...

암튼! 이 시위현장에서 위의 사람이 사고를 치게됩니다.

바로! 시위현장에 나와있떤 경찰을 둔기로때려 사망하게만든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경찰에 잡혀 취조실로 끌려가게 되죠.

이번 사건을 맞게된 변재욱(황정민)검사입니다.

다혈질 검사라는 타일틀과 맞게 배후를 알아내기위해 강압적인 취조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그는

철새는 러시아로부터 15일간 쉬지 않고

​

밥도 먹지 않고 계속 날아요.

​

그러다가 잠깐 쉬어서 물도 마시고

​

밥도 먹고 하는 곳이 여기예요.

<검사외전>

이런 대사만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취조를 받던 사람이 사망한채 발견됩니다.

범인은 바로..!!뻔한 이야기 지만 영화에서 확인 하는 걸로!

이 사건으로 변재욱은 누명을 쓰게되고 교도소를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 그는 자신이 잡아 넣은 범죄자들에게 구타를 당하며 생활합니다.

하지만 검사의 피가 어디가겠습니까?

억울하게 잡혀온 사람이나 교도관의 일을 도와주면서 교도소에서도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마침 이시기에!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이 사기죄로 변재욱과 같은 교도소에 잡혀오게됩니다.

같은 교도소에 식당에 모여있던 어느날 식당 티비에서 철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되고

한치원은 이대사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철새는 러시아로부터 15일간 쉬지 않고

​

밥도 먹지 않고 계속 날아요.

​

그러다가 잠깐 쉬어서 물도 마시고

​

밥도 먹고 하는 곳이 여기예요.

<검사외전>

이 말은 들은 변재욱은 어찌저찌하여 한치원과 손을 잡게 됩니다.

여기서!! 어찌저찌는 영화에서 화악!!인!!

이 장면 은근 유명한 장면이죠 한치원이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트가 그려진 달걀을 들고

아이 러브 유

<검사외전>

이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뭔가 강동원의 장난끼가 잘 들어나는 장면이라고 해야되나?

제가 강동원 팬이여서 그런건가 마음이 흐믓해지는 장면이였습니다. ㅎㅎㅎ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변재욱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치원을 세상밖으로 내보낼재판을 준비합니다.

그렇게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한치원은 세상밖으로 나가게 되고 변재욱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정보원이 되어 일을 진행합니다.

​

 

더 갔다가는 완전한 스포가 될것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성의없어보이지만 열심히 준비한 글 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굵게굵게 요약한다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작은 요소들을 잘 적지 못했어요 ㅜㅜ

나름 재밌는 요소들 정말 많으닌깐 영화로 꼭확인해주세욤~!

영화 초반에는 변재욱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후반부터는 한치원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황정민과 강동원의 케미도 좋았습니다.

이영화가 2016년 그당신에 관객수로 2위를 찍은 영화입니다.

그런만큼 많은 실망을 주진 않았던 영화였고 꾀나 성공을 거뒀던 영화였습니다!

또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발연기?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마지막으로 사기꾼! 한치원의 대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사기란 나를 버려야 돼. 내가 만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그냥 되는 거야

<검사외전-강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