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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내용

[영화-투모로우랜드] 디즈니가 선보인 미래의 이야기. (리뷰/줄거리/해석/결말)

by La'Quila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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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궁금하신분들만 봐주세요^^>

 

이번에는 디즈니에서 나온 '투모로우랜드'라는 영화를 가져왔습니다.

미래의 도시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며 그 미래의 도시를 구하기 위한 영화이기도합니다.

우리가 상상한 미래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올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투모로우랜드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조지 클루니, 휴 로리, 브릿 로버트슨, 래피 캐시디

개봉 2015. 05. 27.

 

 

하지만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환상적인 미래의 모습이 조금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부분에서는 굉장히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동심으로 우리를 돌려놓기에는 충분한 영화 인것 같습니다.

 

이제 영화의 줄거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디즈니 영화답게 영화의 시작화면입니다.

 

 

비디오가 시작되듯이 영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라며 주인공이죠.

 

 

주인공인 프랭크 워커가 이야기합니다.

그의 이야기르 끝나자 거꾸로가는 시계가 나오면서 프랭크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해줍니다.

 

1964년 뉴욕의 만국박랍회에 그는 자신의 발명품을 가지고 발명품 경진대회에 갑니다.

자신이 만든 제트팩을 선보이지만 심사관은 작동이 되는지 묻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날지 못하는 제트팩이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던 우리의 '아테나'

 

 

 

그에게

"너가 직접 만든거니?"

라고 묻습니다.

프랭크는 그렇타고 답을 하죠.

하지만 그냥 보고있을 심사관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프랭크보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라고 하며 돌려보내죠.

하지만 아테나는 프랭크가 마음에 들었고 그것을 본 심사관은 절대 안된다고 말을합니다.

무엇이 안된다는 걸까요?

 

그렇게 쫒겨난 프랭크에게 아테나가 다가왔고 뱃지 하나를 주면서 몰래 자신들을 따라오라고 말을합니다.

그 뱃지를 받은 프랭크는 아테나에게 묻죠.

"넌누구니?"

그러자 아테나는 답합니다.

 

 

"난 미래야, 프랭크 워커"

 

뱃지를 달고 그렇게 그들의 뒤를 따라간 프랭크 워커는(이제부터 워커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놀이기구를 타게되었습니다.

 

그 놀이기구를 타고 있으니 기계가 뱃지를 인식했고 워커는 앨리베이터가있는 이상한곳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워커는 앨리베이터를 탔으며 이렇게 미래로 오게됩니다.

하지만 오자마자 자신이 만든 제트팩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그것을 본 어떤 로봇이! 등!장!

저 로봇이 워커의 제트팩을 고쳐주었습니다.

 

 

하지만 워커는 제트팩과 함께 떨어지게 되었고 힘들게 제트팩을 다시 잡은 그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게됩니다.

바로 미래의 도시였죠!

 

로봇이 고쳐준 제트팩은 완벽했고 작동도 잘되었습니다.

그렇게 워커는 날아 아테나가 있는 곳으로 갔죠.

 

아테나를 만난 그!

하지만 다시 원래의 현대 프랭크로 영화의 영상이 전환됩니다.

 

그리고 그 옆의 여자애가 이야기를 이어가죠.

 

 

그녀는 바로 '케이시 뉴튼'

그녀는 어릴때 천체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하늘을 보면 그 별자리를 바로 말할정도로요.

그녀가 크고 우주로 가는 우주선발살대가 그녀의 마을에 설치되었지만

철거를 한다고 하자. 그녀는 철거를 막기위해 열심히 움직입닏.

 

그렇게 오늘도 철거를 방해하고 돌아오는 어느날밤.

그녀가 잠들자 그녀의 집앞에 아테나가 나타납니다.

아테나는 자신이 가지고있는 남은 뱃지 하나를 케이시의 소지품에 넣어둡니다.

그 다음날도 그녀는 철거를 반대하기 위해 철거현장에 갔고 경찰에 잡히게 되죠.

 

경찰에서 풀려난 그녀는 자신의 소짛품을 찾았고

그 소지품에 없던 뱃지가 있는것을 봅니다.

 

 

그리고는 뱃지를 맨!손!으로 잡아버리죠.

 

그러자 보인 다른세상의 모습.

바로 미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런상황을 겪고 케이시는 집으로돌아오는 동안

자신의 아빠에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케이시의 아빠는 케이시보고 약을 했냐고 묻죠.

그러며 케이시의 뱃지를 뺏어갑니다.

여기서 굴할 케이시가 아니죠.

그녀는 몰래 아빠의 방에가서 뱃지를 꺼내오는데 성공하고 다시 뱃지를 잡습니다.

 

그러면서 투모로우랜드를 본 케이시.

자신이 원하던 우주선도있고 그야 말로 완벽하기 그지없는 미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뱃지의 시간이 다되었고 현실로 돌아온 그녀.

다른 뱃지를 찾기위해 수소문합니다.

그러다가 찾게된 가게로 달려가는 그녀입니다.

 

 

하지만 그 가게 주인들은 바로 미래에서 온 나.쁜.놈.들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케이시를 공격했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케이시를 두둥!

아테나가 구해주게됩니다.

그렇게 아테나와 프랭크 워커가 있는 곳으로 가는 케이시.

그 도중에 아테나가 로봇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중간에 아테나는 사라지고 그렇게 혼자 워커에게 오게된 케이시.

어떡해서든 워커의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날밤 워커의 집으로 미래의 나쁜놈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들을 피해 또다시 워커와 케이시, 아테나는 도망을 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 셋은 우여곡절 끝에 미래로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보게된 미래는 처참하기 그지없습니다.

현시대에서 몇년후 모든 도시는 파괴되었고 홍수가 나고..

지구는 망해가고있었죠.

하지만 닉스총독(발명품 경진대회 심사위원)과 싸우는 워커.

바로 미래를 보여주는 기계를 꺼야 미래가 망하지 않는다는 그들과 그러면 안된다는 닉스총독사이에서 불화가 생겨버립니다

이렇게 싸우다 아테나가 죽어버렸고 아테나의 자가 폭발기능으로 미래를 보는 기계를 부서버리죠.

그렇게 미래는 안정이되었고 다시 처음 장면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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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야기한것은 바로! 다시 아테나 같은 모집자를 만드는 것이죠.

바로 투모로우 랜드 뱃지로 말이죠^^

그렇게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이영화를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엔 두 마리의 늑대가 언제나 싸우고 있어

하나는 절망과 미움같은 어두운 마음을 먹고 살고

다른 하나는 희망과 기쁨같은 밝은 마음을 먹고 살지.

결국엔 이 둘중 어떤 늑대가 살아남을까?"

 

"네가 먹이를 주는 쪽"

 

바로 케이시의 아빠가 케이시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영화와는 어울리듯 어울리지 않는 그런대사라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난 미래야. 프랭크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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